군포시에 소재한 최강드림 태권도장 소속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50만6천630원을 모금, 이웃돕기 성금으로 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 성금을 각 동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아동 가구 중 2가구에 긴급 생활비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곳 태권도장 기부천사들은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41만8천 원과 63만800원을 각각 모금해 시를 통해 5세대에 생활ㆍ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후원금품 기탁 문의는 시청 복지정책과(390-0941)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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