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포시지부와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0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A씨(군포시 대야미동)의 집을 찾아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협 임직원과 보호관찰소 사회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 교체로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 쌀과 가전제품 등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와 법무부는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10년 업무협약을 맺고 일손부족 농촌 지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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