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대표축제이자 수도권 도심에서 열리는 봄꽃축제인 ‘분홍빛 철쭉의 설렘, 2019 군포철쭉축제’가 28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철쭉 축제는 행사기간을 5일로 늘리고 축제 무대도 철쭉공원에서 초막골생태공원까지 확대해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생테체험 공간을 제공했다.
또 올해는 공중파 방송은 물론 다양한 방송매체와 각종 언론 등에 소개되며,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현장을 찾아 봄을 만끽하는 축제가 됐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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