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5일 군포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수료자 12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대학 심화교육은 지난달 12일부터 모두 6회에 걸쳐 이론 교육과 우수사례 답사, 모둠 활동을 통한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군포역세권 지역의 기능 강화와 환경정비 등 도시재생 시행에 앞서 사업대상지 일대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높였다.
시는 2017년 하반기부터 이번까지 4차례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해 16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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