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100세 독립유공자와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 시장은 먼저 독립유공자인 김유길 어르신을 만나 어려웠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들으며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5개소, 미혼모 생활시설 1개소,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시설 이용자와 운영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 사항 등을 듣고 함께한 담당 직원에게 필요한 사항의 검토를 지시했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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