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 환경미화센터(센터장 강원모)는 최근 환경부가 주최한 2018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환경부는 올해 1월부터 9개월간 전국 1천22개 폐기물처리시설물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과정의 환경성ㆍ경제성ㆍ기술성을 평가했다.
군포 환경미화센터는 매년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 부분에서 공공폐기물처리 우수시설로 선정돼 처리시설 설치·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상을 수상했다.
공단 환경미화센터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며 군포시 지역의 재활용을 책임지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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