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오는 10월말까지 ‘찾아가는 무료 기억력 검사’ 실시

▲ 군포-치매예방 무료기억력 검사

군포시는 오는 10월까지 60세 이상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무료 기억력 검사’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무료 기억력 검사’는 군포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11개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치매 예방 교육과 무료검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시는 검사결과 경도인지장애로 판명된 경우 인지강화교실 참석을 유도해 치매진행예방을 돕고, 치매로 판명된 경우에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전문 인지건강프로그램 및 치매가족 돌봄교육 등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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