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6일을 시작으로 ‘2018 찾아가는 우리 마을 음악회’를 운영한다.
올해 찾아가는 우리 마을 음악회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그 첫 음악회는 오는 6일 오후 7시 산본1동 노루목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 내 전문예술인들과 주민들이 무대를 꾸민다.
지역 주민들의 노래와 웰빙댄스 공연이 열리고, 군포국악협회, 평양민속예술단, 군포음악협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또 트리플제이의 비보이댄스가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대가수로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출연해 음악회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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