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28일 산업보안학과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2018 산업보안 특성화 학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세대학교 산업보안학과는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산업보안 특성화 학과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달부터 코딩 및 프로그래밍 교육, 산업보안 관리사 등 자격증 특별과정, 4차산업기술 현장 견학 및 워크숍, MOU 기업과 인턴매칭, 장학금 지급 등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방학에는 각종 자격증반 운영과 프로그래밍 특별교육과정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지역 중소기업의 보안컨설팅을 맡아 학과 발전뿐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은 “4년 연속 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감사하다”며 “산업보안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안보를 책임지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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