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원희)은 최근 ‘우리가족 사랑한Day’ 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생대회 심사는 지역주민 투표로 이뤄졌으며, 투표를 통해 110명의 작품 중 유치부(6세~7세) 1명, 초등1부(8세~10세) 1명, 초등2부(11세~13세) 1명의 작품을 선정했다.
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사생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가정의 달 행사 ‘우리가족 사랑한Day’는 지난달 26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생대회, 주몽마을 나눔장터, 다양한 체험부스, 미술작품 전시회, 공연,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돼 성황을 이뤘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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