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여가부 장관상 수상

2017년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정

▲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7년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정’
▲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7년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정’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명소연 센터장)가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11개소(16. 12.31 기준 개소 센터)를 대상으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의 실적을 현장 평가와 CYS-Net 종합상담시스템 실적, 정성평가 항목 등을 종합해 심사평가했다.

▲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7년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정’1
▲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7년 ‘최우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정’

이번에 장관상을 받게 된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 개소한 이후, CYS-Net 위기청소년사회안전망을 활성화하여 학업중단, 가출,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위험 청소년들을 지역사회 내 자원과 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청소년전용공간인 Teen터를 2개소 운영하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한편, 6개교에 학교전문상담사를 파견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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