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발맞추어 경로당 책임 관리제인 ‘1노ㆍ1경’ 시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1노ㆍ1경’ 시책은 관내 경로당 113개소에 지구대ㆍ파출소 경찰관 1명씩을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방문해 보이스피싱,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문안순찰이다.
유충호 서장은 “사회적 치안약자인 어르신을 위협하는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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