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개 시군 학교4-H회 14개팀 31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자리서 덕계고 학생들은 ‘한’(恨)과 ‘흥’(興)으로 대변되는 우리 고유의 정서를 청소년의 발랄한 품새와 연주로 무대에 재연했다는 평을 얻었다.
덕계고 박미현 지도교사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민속문화를 지속적으로 발굴·보존하는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덕계고 4-H회는 최근 열린 제16회 전국학생풍물대회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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