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2015년 시민경찰대 직무교육’ 실시

양주경찰서는 지난 15일 대강당에서 시민경찰대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방범 역량 강화를 위한 ‘2015년 시민경찰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사고, 학교폭력, 고소·고발, 보이스피싱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여러 가지 범죄예방, 초동조치요령과 경기청 홍보단 공연 등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또한 양주시 협력 치안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민·경 상호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전병용 서장은 “치안현황에 대해 주민에게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치안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경찰대에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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