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첫 어르신 경로잔치 성황

승인 2015-06-02 17:16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능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광녀)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능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윤광녀)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르신을 공경하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회천4동 주민센터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 관내 어르신 200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고 푸짐한 음식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폈다.

또한 회천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경기민요, 난타와 색소폰연주 등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주관으로 처음 경로잔치를 마련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능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경로잔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