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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양주사업단 청념윤리 실천 서약식

승인 2015-05-06 18:06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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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양주수도관리단(단장 오세호)은 6일 관리단 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서한 가운데 ‘K-water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갖고 조직 내 부패·부조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윤리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K-water 양주수도관리단(단장 오세호)은 6일 관리단 상황실에서 전 직원이 참서한 가운데 ‘K-water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갖고 조직 내 부패·부조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윤리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관리단 임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것과 직무관련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윤리경영 솔선수범,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등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양주수도관리단은 청렴을 생활화 하기 위해 매달 부서장과 청정리더 주관의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부서장 자율점검 등 청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국민이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세호 단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K-water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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