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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양주시지부 함께나눔 농협봉사단 발대식 가져

승인 2015-04-08 14:15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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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 양주시지부 함께나눔 농협봉사단(단장 이충훈)은 8일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서 지역농협 직원 등 30여명의 농협봉사단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NH 양주시지부 함께나눔 농협봉사단(단장 이충훈)은 8일 양주시 남면 입암리에서 지역농협 직원 등 30여명의 농협봉사단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일손돕기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NH농협 양주시지부를 비롯 양주·백석·광적·장흥·회천·남면·은현농협 등 7개 지역농협 직원들은 이날 합동 발대식을 갖고 하우스에서 못자리 설치작업을 벌이며 농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농업·농촌 뿐만아니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 소외계층과도 사랑을 함께 나눌 것을 다짐했다.

이충훈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협의 역할이 한층 더 커졌다”며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사랑 농협봉사단은 앞으로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함께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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