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은 다음달 3일부터 ‘한국 근현대인의 삶 그리고 인물화’란 주제로 예술교양강좌를 운영한다.
대상은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미술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강좌는 미술가이자 미술평론가인 한남대 겸임교수인 조은정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미술사를 통해 살펴보는 한국 근현대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 또는 이메일(hanjjang@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031-8082-4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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