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 양주예쓰병원 범죄피해자보호 MOU 체결

▲ 전병용양주경찰서장과 양일종 양주예쓰병원장이 5일 양주경찰서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주경찰서와 양주예쓰병원은 지난 5일 양주경찰서 회의실에서 전병용 서장과 양일종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주경찰서가 피해자와 경찰, 지원단체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위해 양주예쓰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 범죄 피해자가 ‘두 번 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의료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경찰은 올해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경찰의 대표 브랜드로 ‘피해자 보호원년의 해’로 선언하고, 살인·강도·방화·주요 폭력 등 피해자 회복의 동반자로 각종 지원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피해자보호 전담경찰관을 임명하고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