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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간담회 실시

승인 2015-03-02 14:08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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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는 2일 고암중학교에서 신학기 초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예방을 위해 전병용 서장을 비롯 경찰관,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여성의용소방대원, 교사, 학생 등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학부모폴리스 등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 전단지와 학교폭력 신고 홍보물을 배포하며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포돌이 포순이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 등 친근한 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전병용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할 때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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