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직원간 화합입니다. 함께 고민하고 얘기하고 모두가 가족처럼 지낼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데 힘쓰겠습니다.”
지난 12일 LH양주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장영수 본부장(55)의 각오.
장영수 본부장은 1960년생으로 1985년 옛 토지공사에 입사해 동탄사업본부, 인천지역본부 인천지역사업단, 보금자리총괄처, 청라영종직할사업단, 세종특별본부, 위례사업본부 등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며 잔뼈가 굵었다.
장 본부장은 수많은 현장에서 공사 업무를 직접 진두지휘한 현장업무의 귀재로서 토목업무에 정통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07 건설교통업무 발전 공로로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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