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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양주수도관리단, 이웃돕기 나서

승인 2014-12-25 18:59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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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양주수도관리단 오세호 단장과 직원들이 성탄절인 25일 양주시 장흥면 한국보육원과 광명보육원을 방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00만원으로 구입한 물품을 각각 전달하며 사랑과 배려로 소외된 어린이들과 성탄절의 사랑을 함께 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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