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사업본부(본부장 권문택)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내 중심상업용지 및 근린상업용지 9필지에 대해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도 및 규모는 중심상업용지 5필지 9천672㎡, 424억800만원, 근린상업용지 4필지 2천904㎡, 70억900만원으로 일반경쟁입찰 6필지, 대토공급 3필지 총 9필지이다. LH양주사업본부는 또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R6블록 83필지 2만5천495㎡에 대해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추첨방법으로 공급 공고 중이다.
일정은 오는 29~30일 매입 신청, 31일 전산추첨을 통해 공급대상자를 결정하며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에 공급 공고 중인 토지는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며 토지대금 납부방법이 5년 무이자 조건이어서 사업 시행시기를 대금납부기간 내에서 언제든지 선택할 수 있고 선납할인도 가능해 사업수지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www.lh.or.kr) 게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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