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세원봉사단(단장 한기범)이 양주ㆍ동두천 사랑 실천운동을 펼쳤다.
세원봉사단 회원과 시민 등 50여명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동안 양주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보아스 사랑의 집에서 국악 공연행사와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사랑과 봉사는 각박한 세상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운동’이라며 시설물 보수와 청소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양주시의 홍은영 국악연구소장의 국악 공연단이 신명나는 공연을 펼쳐 시설 장애인과 참석자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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