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양주수도관리단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호평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이 급수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가 찾아가는 안내 서비스와 함께 눈으로 보는 양호한 수질 결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없애고 수질에 대한 신뢰감과 음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서비스.

양주수도관리단은 올 한해 700건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잔류염소, 철, 구리 등 6항목을 측정한 결과 전 세대 모두 기준에 적합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주부 김복례씨(52ㆍ장흥면 부곡리)는 “무료로 우리집 수도꼭지 수질을 확인했고, K-water 직원으로부터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이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수돗물의 안전성을 알아보려는 시민은 누구나 전화로 접수(031-870-0901)만 하면 눈으로 직접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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