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회장 방기숙)는 8일 양주동 생활개선 회원과 함께 ‘어르신 생신 지원사업-어르신 생신 축하드려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주시 무한돌봄 행복센터와 연계된 사업으로 60세 이상의 가족이 전혀없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혼자가 아니라는 심적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생신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있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미역국, 불고기, 전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으며 광적면 예&지 빵집으로부터 케이크를 후원 받아 전달하고 식사를 함께 했다.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올해 4명의 독거노인에게 생일상을 차려드렸으며 연말까지 4회 정도 더 실시할 계획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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