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양주경찰서가 나섰다. 양주경찰서는 22일 삼숭동 삼숭초교 앞에서 김평재 서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안전한 등교수칙 등이 담긴 리플렛 300부 등 교통안전 홍보물을 나눠주고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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