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30일까지 정부가 추진하는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해 구제역 백신 정기 8차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지난 7차 정기접종 후 4~7개월이 도래되는 시기의 소 1만7천983두, 돼지(웅돈) 128두, 사슴 439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백신은 소규모 사육농가(소 50마리 미만, 돼지 1천마리 미만)는 무료로 공급하며 전업농 규모 농가는 백신 구입비용의 50%를 시에서 지원한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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