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커피의 종류와 마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자료가 화제다.
최근 영국의 한 항공사는 세상의 많은 커피를 마시는 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식 카페 브레브는 0.5대 1대 1의 3층 구조로 구성돼있고 우유 거품이 3층에 오고, 크림과 우유를 반반 섞은 것을 2층에, 1층에는 에스프레소를 담는다.
스페인식 카페봉봉의 경우에는 우유가 아래쪽이고 에스프레소가 위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세네갈의 커피 투바에는 후추와 설탕이 가미되고, 멕시코의 카페드올라를 만들려면 스나몬 스틱과 물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자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의 31가지 커피, 종류가 정말 많네요", "조금식 다 다르네", "다 마셔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세상의 31가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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