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지역 내 단설유치원 관계자 및 경기도교육청 설계자문기술지원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내 2015년 9월 개원 예정인 (가칭)옥정유치원 신축공사 설계자문협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가칭)옥정유치원은 유치원으로는 최대 규모인 21학급(일반 17학급, 특수 4학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6천300㎡ 규모로 옥정택지개발지구 내 유아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대준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의 참여, 협력, 소통, 공감을 통한 학교시설의 균형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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