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양주수도관리단, 물사랑 캠페인 호응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이 듬뿍, 이제 건강한 수돗물이 대세입니다.”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은 18일 양주 덕정역 광장에서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몸에 이로운 건강한 수돗물’을 주제로 물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수자원의 중요성과 몸에 이로운 수돗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K-water 병물 시음회와 함께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등 물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 행사에서 ▲시간대별 건강한 물 음용법 ▲수돗물에 대한 진실과 거짓 ▲기후변화와 물 부족 등 물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세호 단장은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과 수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water는 국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인체에 건강한 명품 수돗물을 공급, 국민 물 복지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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