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조은나래'
'롤챔스 여신' 조은나래가 롤챔스를 떠나게 됐다.
12일 한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온게임넷 관계자는 "조은나래가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 활동을 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함께 해서 기뻤다. 앞으로 조은나래 씨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다"고 전했다.
조은나래는 지난 롤챔스 서머 2013 시즌부터 2시즌간 롤챔스 안방을 지키며 리포터로 활약해 왔다.
롤챔스 조은나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챔스 조은나래, 롤챔스 여신 어디로 가는거지?", "이건 말도 안돼", "롤챔스 조은나래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은나래의 후임은 임소미로, 이번 시즌부터 롤챔스 현장에서 MVP 인터뷰를 맡게 됐다. 그는 롤챔스를 접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조은나래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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