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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클럽 상하이 놓고 숙명의 대결… "승자는?"

승인 2014-03-12 13:0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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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이 자신의 은인이자 스승과 숙명의 대결을 벌이게 됐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모일화(송재림 분)가 클럽 상하이를 지키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 앞서 드라마 관계자는 두 사람의 대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태와 모일화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일화가 클럽 상하이를 차지하기 위해 정재화(김성오 분)에게 대결을 청했고, 이에 신정태가 자청해 대결에 응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드디어 붙네요. 누가 이길까?", "스승을 상대해야 하는 정태… 안타깝다", "오늘 방송은 꼭 봐야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럽 상하이를 위해 숙명의 대결을 펼치는 김현중과 송재림의 모습은 12일 밤 10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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