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 갖춰
양주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1년 12월 118억원을 들여 착공해 2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달 7일 준공됐으며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 3,620㎡ 규모의 다양한 실내체육시설을 갖췄다.
양주국민체육센터는 시설관리공단이 관리 운영을 맡아 내년 1월부터 다양한 강좌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1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약 1천800여명이 수강 신청을 하는등 인기를 끌고 있다.
양주국민체육센터의 개관행사는 30일 오후 2시부터 체육센터 내 4층 다목적체육관에서 남면 주민자치센터 아라난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에코스포츠센터의 아쿠아로빅팀의 강좌 시연과 영법시법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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