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은 영평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이강림 도의원, 이금종 포천시노인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평2리 경로당은 총 공사기간 지난 6개월 동안 건물면적 137㎡으로 총소요사업비 2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깨끗하고 따뜻한 영평2리 경로당이 어르신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라며, 고장 발전을 위해 희생을 해 오신 어르신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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