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12일 백석읍 신지초교 앞에서 김평재 서장을 비롯해 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유관기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양주경찰서는 이날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등교수칙 등이 담긴 리플릿 300부를 운전자들에게 배포하고 거리행진 등을 하며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평재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불편은 물론 더이상 안타까운 희생자가 없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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