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주시지부 농촌 주거환경 개선 ‘해피하우스’ 전달

NH농협 양주시지부(지부장 김순길)는 지난 6일 양주시 남면 신산리 조기순씨 농가에서 NH해피하우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NH해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농협 시지부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500만 원의 순수 실비로 입식 화장실 리모델링과 지붕 방수공사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은석 영농회장은 “지역이 장애가족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NH해피하우스 지원사업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농협이 공동으로 농촌지역 취약계층 농업인들의 주거환경 개선으로 도농 간 주거환경 격차 해소와 농촌지역 활력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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