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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공식입장, 이규창과의 열애?… "오빠 동생 사이일 뿐" 부인

승인 2013-10-25 16:2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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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측이 이날 불거진 이규창 프로듀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5일 강예원의 소속사 SM C&C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을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 친해졌고 워낙 털털한 성격이어서 잘 지낸다고 하더라"며 "태국 여행 역시 지인들과 모임일 뿐 열애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니었군", "아닐 줄 알았어요", "친하게 지내는 건 좋은 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올 여름에 첫 만남을 갖고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강예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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