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이 ‘2013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 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국인물대상은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부문의 인물을 선발해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한국인물대상에는 현삼식 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이군현·김성태 의원, 민주당 박병석 국회부의장, 문희상·김진표 의원 등이 대상을 받았다.
현삼식 시장은 그동안 세일즈 행정, 강력한 리더십, 선 계획 후 개발의 도시정책, 부채상환 및 건전 재정 운영, 친환경 정책, 다양한 정책결정 통로 마련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현 시장은 “양주시장 취임 이래 매력적인 자족도시 양주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시민들과 800여 공직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서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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