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홍서범 조갑경 집 공개, 냉장고만 무려 4대?… "또 뭐 있지?"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친구들'에서 멤버들은 '집밥' 요리의 고수로 알려진 조갑경-홍서범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집에는 월풀 욕조, 커플 그네뿐만 아니라 4대의 냉장고가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갑경은 "월풀 욕조는 한 번 쓰고 안 썼다.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밝혀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서범 조갑경 집 공개, 진짜 좋네요. 최고다", "냉장고만 4대? 집밥 고수다운 듯", "방송 진짜 웃겼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홍서범 조갑경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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