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이세종 위원장, 세원봉사단 조남준 단장을 비롯 세원봉사단원, 당무위원은 지난 2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는 단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직접 배식까지 하는 원스톱 나눔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이세종 위원장은 “남을 돕는 작은 손길들이 모여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를 쌓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회복되는 밑바탕이 된다”며 “앞으로도 세원봉사단을 통해 서로 돕는 양주ㆍ동두천, 살고싶은 도시·농촌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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