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현대인들의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S트레이닝 어플리케이션(이하 S트레이닝 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서울우유가 독자 개발해 선보인 S트레이닝 앱은 모바일을 통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무료 프로그램이다.
S트레이닝은 크게 S유산소 운동과 S피트니스,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S유산소 운동에는 트레이닝 컨텐츠의 기본이 되는 유산소 운동이, S피트니스에는 요일별 특성에 따른 건강운동이 담겨 있다. 또한 트레이너 추천 프로그램은 건강증진 및 바디 슬리밍 등의 특화된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컨디션과 목적에 맞춰 난이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S트레이닝은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 트레이너가 동작 시범과 함께 카테고리별로 8~45분간 운동을 직접 시현하는 풀(full)영상으로 구성돼 있어 실제 퍼스널 트레이너에게 코칭을 받는 듯한 기분으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운동 전후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Before & After 페이지, 자신이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통계로 나타내 주는 ‘마이 다이어리’ 등을 활용해 체계적인 몸매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생활 속 건강 팁’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식습관을 체크해 볼 수도 있다.
서울우유 광고홍보실 김동기 실장은 “S트레이닝은 유제품을 통한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고객들이 진정한 건강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개발된 운동 앱”이라며 “또한 별도의 광고 없이 모든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 속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매일 S트레이닝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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