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의약품 기증 훈훈
상계백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 탐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 2008년부터 의약품 기증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계백병원은 올해까지 7천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제공했으며 전문 의료진이 참여한 무료 의료서비스는 총 38회 진행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국립공원 탐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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