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섬유산업 세계로 도약 견인차 역할 기대
섬유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LG패션 복합단지 내 V-PLUS 아울렛 전문매장이 문을 열었다.
3일 양주시에 따르면 LG패션 복합단지는 양주시 회정동 산 44의 3 일원 8만9천167㎡ 부지에 건축 연면적 6만3천823㎡(판매시설 4만5천25㎡, 공장 1만8천798㎡)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그동안 원자재 생산에 머무른 북부지역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세계적인 브랜드 업체의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09년 LG패션 복합타운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1년 6월 부지조성 공사에 이어 지난해 7월 착공, 이번에 공사 완료까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최대의 쇼핑몰과 생산 공장을 동시에 갖춰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V-PLUS 개장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정창범 시의회의장, 임경식 부의장·황영희 의원을 비롯해 권기섭 경찰서장 등이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 테이프를 절단하며 아웃렛 전문매장 개장을 축하했다.
김병렬 시 기업지원과장은 “V-PLUS, 코오롱패션머티리얼(주) 등 국내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형 업체의 유치를 통해 그동안 원자재 생산에 머물렀던 북부지역 섬유산업이 동반성장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LG패션 복합단지 준공으로 경기북부 섬유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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