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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연구회 양주시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전달

승인 2013-02-24 12:49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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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연구회 양주시연합회(회장 우호희)가 불우이웃 돕기와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우호희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0일 시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희망장학재단 장학금을 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희망장학재단 장학금은 지난해 개최한 농축산물 판매행사 등의 수익금과 화훼 등 단위연구회에서 별도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품목연구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을 담아 매년 추진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70만원)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50만원)은 관내 우수학생들을 위해 쓰여진다.

우호희 회장은 “그동안 품목연구회원들의 협조로 매년 뜻깊은 봉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희망장학금 전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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