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지난 21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5명과 사업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3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관광농업, 녹색기술, 친환경미생물 분야 등 농촌지도시범사업 29종 40개소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농기센터는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으로 농업 가치창출, 농업모델화 돼 소득향상은 물론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희망농촌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기센터는 의결된 시범사업 선정자를 통보하고 사업별로 추진요령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 농촌지도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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