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눔현판을 전달받은 곳은 독바위 교회, 청미원, 류수사, 나노시스, 현대자동차 덕계지점, 이철헤어커커 이마트점, 새가정 교회, 예향교회, 양주 새마을금고, 호산나순복음교회 등 10곳이다. 행사는 희망센터 후원업체와 기관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따뜻한 정성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봉사의 손길을 전하는 지역 내 업체 및 단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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