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부천산업진흥재단이 지역 기업들의 기업지원사업 수혜 확대를 위해 지역 내 기업지원기관 간 연계, 기업지원 홍보시스템의 단일화 등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알리미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기업들은 알리미센터 대표번호(1661-5551)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필요한 지원사업의 안내에서부터 신청절차에 이르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만수 시장은 “알리미센터에서는 최우선적으로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 수행하는 지원사업의 지원가능여부를 검토하고, 지원이 어려울시 지역 내 17개 유관기관 및 정부에서 수행하는 지원사업 연계를 통하여 부천지역 내 기업이 기업지원사업의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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