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현장 소·화·제’ 토론회 개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일 김상곤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이 달린다’ 교육현장 소·화·제(소통·화합·제안) 프로그램 및 업무보고를 가졌다.

교육감이 달린다 교육현장 소·화·제(소통·화합·제안) 프로그램은 김상곤 교육감이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한 토론회로, 도내 혁신학교 행정실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듣고 학교 현장과 교육청 사이의 체증현상을 시원하게 뚫는 자리가 되고 있다.

김상곤 교육감은 이날 토론회에서 혁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혁신교육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경쟁보다는 서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 문화 형성, 교권과 학생인권이 조화롭게 지켜지는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