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산하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지난 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양주시 관내외에서 선발된 장학생 32명에게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설립이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학생,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단체 지원 등의 사업에 매년 2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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